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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국토부 박선호 1차관, 김경욱 2차관 동시 출격하는 까닭은

등록일자 : 2019/09/02,  조회수 : 962

[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는 해외건설 수주의 전방위적 지원을 위해 '한·아세안 인프라 차관회의와 '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 2019'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는 제1회 한·아세안 인프라 차관회의는 김경욱 국토부 제2차관이 주재한다.

이 자리에서 김 차관은 아세안 10개국 스마트시티 담당 부처 차관급 수석대표와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올해 11월 개최예정인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앞두고 한·아세안간 인프라 분야 협력방안 조율하는데 의의가 있다는 것이 국토부의 설명이다.

아울러 3일 글로벌 인프라협력 컨퍼런스 2019도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다.

이 컨퍼런스에서 박선호 제1차관이 환영사를 한다.

우리 건설회사, 공기업 등 국내 주요인사는 약 500명 참석하여 해외 주요 발주처와 주요 프로젝트 정보 교류 및 네트워킹 활동을 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경쟁이 치열해지는 해외건설 시장에서 사업정보 획득과 인적 네트워크 구축은 해외 수주에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로 이번 행사가 우리 기업들에게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 외에도 유라시아·아세안, 글로벌 플랜트·인프라·스마트시티 펀드 조성, 사전타당성 조사 지원, 시장개척 설명회 등 우리기업들의 해외건설 수주를 위한 정책적 지원도 계속할 것이다"고 말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http://www.fnnews.com/news/201909011104295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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